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원광대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0차 연속 1등급

image
원광대병원 뇌졸중 시술 장면/사진제공=원광대병원

원광대병원(병원장 서일영)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10차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2년 주기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지난 2022년 10월에서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입원 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 용해제(t-PA) 투여율,조기재활 평가율,조기재활 실시율, 입원 중 폐렴 발생률(출혈성) 등 7개 항목 평가로 이뤄졌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별 종합 점수 99.64로 전체 평균 점수 88.13을 크게 상회함으로써 뇌졸중 치료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재차 인정 받았다.

서일영 병원장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0차 연속 1등급 확득은 의료진 및 관계 근무자들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다”며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검찰의 정의란…

정치일반김경수 위원장 “K-관광 위해 지역공항 필수”…공공기관 이전, 2027년 구체적 추진 목표

사회일반강태완 씨 산재 사망 1주기⋯"중대재해 신속 수사하라"

법원·검찰검찰 ‘봐주기 감찰 의혹’ 전 진안소방서장 불구속 기소

전시·공연진정한 독립을 묻다, 김한비·유정 2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