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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차가운 날씨 활용.. 채소 상온 보관을..



아무리 커도 좁기만 한 냉장고.  요리조리 공간을 찾아 정리해도 냉장고는 늘 좁기만 하다.  겨울철엔 차가운 날씨를 잘만 활용하면 냉장고를 더욱 넓게 쓸 수 있다.

 

습기와 냉기를 싫어하는 야채들을 골라 추운 겨울 날씨, 상온에서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양파=양파는 냉장고에 넣으면 금세 얼어 상하기 쉽다. 사올 때 망에 담겨진 그대로 밖에 두면 2∼3개월까지도 보관할 수 있다. 단, 한 쪽으로 쏠려 서로 붙어 있으면 열이 나 쉽게 싹이 나므로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양파와 양파 사이를 고무밴드로 묶어주면 꺼내 쓰기도 좋다.

 

△파=화분에 심어 뿌리 째 뽑아 쓰거나 푸른 잎만 뚝뚝 끊어 쓰는 것이 가장 좋다. 햇볕이 들지 않는 뒷베란다에 심고 심는 것이 좋다. 심는 것이 번거롭다면 반드시 흙이 묻어 있는 것으로 구입해 봉지에 담아 한쪽에 세워 보관한다.

 

△감자=감자는 햇볕을 받으면 쉽게 싹이 트기 때문에 일단 빛이 통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자에 감자를 한 켜 깔고 그 위에 신문지를 덮는다. 다시 감자를 깔고 신문지를 덮는 식으로 보관하면 빛은 차단되고 바람은 통해 한 달은 거뜬히 보관할 수 있다.

 

△고구마=고구마는 습기와 냉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냉장고 야채칸 보다는 상온에 두는 것이 오히려 좋다. 대신 검은 천으로 덮어 빛을 차단하거나 뚜껑 있는 바구니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두꺼운 종이봉투에 담아 두는 것도 요령.

 

△홍시=겨울철에 먹는 차가운 홍시는 별미 중 별미. 바구니에 신문지나 짚을 깐 다음 덜 익은 감을 먼저 깔고 그 위에 익은 감을 올린다. 익은 감을 밑에 두면 쉽게 터지기 때문. 사온 즉시 이렇게 보관하면 2개월 까지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으며 꺼내 먹기도 편리하다.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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