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하위 20%’ 통보…전북 정치권 ‘공천 칼바람’에 술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선출직 공직자 평가 결과를 당사자들에게 개별 통보하면서 전북 정치권이 크게 요동치고 있다. 현직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대거 재도전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하위 20%’ 통보가 현실화되자, 지방선거 공천 구도를 뒤흔들 변수가 현실 정치로 떠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헌율 익산시장 “로컬푸드 운영중단, 익산시의회가 불법 옹호”
속보=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운영 중단 사태와 관련해 “익산시의회가 불법에 동조하고 옹호한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1월 20일자 8면·22일자 8면, 2월 6일자 8면·9일자 8면·10일자 14면·13일자 2면·24일자 8면·25일자 8면 보도) 직영, 관리위탁, 공모에 의한 위탁 등 익산시가 내놓은 합법적인 대응책이 모두 무산된 상황에서, 기존 운영 조합을 둘러싼 각종 문제와 법적 논란에도 불구하고 의회가 이를 외면한 채 사실상 불법을 종용하는 행태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목소리다.
최경식 불출마에 지지층 향배 촉각…차기 남원시장은?
최경식(60) 남원시장이 재선 도전을 접으면서 남원시장 선거 구도가 재편 국면에 들어섰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10% 안팎을 유지해온 그의 지지층이 어디로 이동하느냐가 변수로 떠올랐다. 최 시장은 지난 23일 SNS를 통해 제9회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자격심사 과정에서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된 뒤 이의신청이 기각되자 “당 결정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줌] '제2의 김연아' 꿈꾸는 진안 출신 문지원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고 파"
2013년 4월생인 피겨스케이팅 선수 문지원 학생. 그는 진안에서 한 대중음식점을 운영하는 문광수·김애중 부부의 손녀다. 현재 경기도 대표이자 청소년 대표로 이름을 올리데 된 문 선수는 다음 달 3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신기중 1학년이 된다. 문 선수는 지난해 7월 충남 아산에서 열린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꿈나무 피겨대회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통합법 상정에 국회 전면전…특별자치시도 특별법 통과 이달 넘기나
여야가 전북을 비롯한 강원·제주·세종 등 4개 특별자치시도의 특별법과 개정안들을 이달 안에 심사하겠다고 뜻을 모았지만 국회가 지난 24일부터 광역통합 특별법을 둘러싼 힘겨루기 국면으로 들어가면서 이 법안들 처리도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핵심은 이번 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가 실제 열리느냐다.
혁신도시 ‘적은' 지역인재 채용···전북 취준생 ‘울상’
3년 전 전북 지역 한 공과대학을 졸업한 최모씨(27)는 지난해 도내 공공기관과 기업에 십여 차례 지원서를 냈지만 모두 탈락했다. 지역 인재 채용 전형은 물론 한국전력 등 타 지역 공공기관 문도 넘지 못했다. 결국 그는 올해 서울로 거처를 옮겨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도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
“별 하나 더 추가할 것”⋯전북현대, 리그 2연패 ‘정조준’
“저희 유니폼에 큰 별이 하나 있는데, 그 별 옆에 하나 더 새겨지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전북현대모터스FC 정정용 감독은 2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개막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단호한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더블(리그·코리아컵) 우승한 전북현대의 목표는 우승뿐이다. 올해 정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을 알린 전북현대는 쿠팡플레이 K리그 슈퍼컵 2026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SNS 가짜계정 댓글 기승···6·3 지방선거 여론 왜곡 ‘비상’
6·3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핵심 선거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가짜 계정과 익명 계정을 활용한 조직적 댓글 활동이 기승을 부리면서 선거 공정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온라인 공간에서 형성된 여론이 실제 민심을 왜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디지털 선거 환경에 맞는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전북도·도의회 “금융중심지 지정은 국가 경쟁력 확장” 한목소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 추진과 관련, 부산 측의 반대 입장에 “금융중심지 분산이 아니라 국가 금융 경쟁력 확장 전략”이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지사는 25일 낸 입장문에서 "최근 부산시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두고 ‘나눠 먹기식 정책’이자 ‘부산 금융중심지의 위상을 흔드는 조치’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국가 금융정책의 방향을 지역 경쟁의 관점에서 협소하게 해석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주장은 부산지역의 한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법왜곡죄’ 본회의 상정 직전 수정한 민주당…위헌 논란 차단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법왜곡죄’ 신설을 담은 형법 개정안을 본회의 상정 직전 손질하기로 했다.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원안을 그대로 밀어붙이려다, 당 안팎은 물론 참여연대·민변 등 진보 성향 시민단체에서까지 조문의 모호함에 따른 위헌 소지 우려가 잇따르자 한발 물러선 모양새다.
전북교육감 후보들, 민주진보 후보 사퇴 천호성 '직격'…“비겁한 퇴장"
“민주진보가 진영 이익을 위해 이용되는 포장지였습니까? 검증 앞의 비겁한 퇴장은 ‘무책임한 도주’입니다.” 전북교육개혁위원회의 검증 준비 중 급작스레 전북 민주진보 후보를 사퇴한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날 선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천호성 후보가 교수로 재직중인 전주교육대학교는 즉시 천 후보의 집필물 전반에 대해 전수조사에 착수해 그 결과를 공개하라는 촉구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