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 “어린이날 팬들에게 대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 감사”
광주FC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 중인 전북현대모터스FC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에게 당연한 결과는 없으니 반드시 결과를 가져오자고 강조했는데,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해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에게 대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전주국제영화제] ‘왕사남’ 디자이너 박시영이 뽑은 ‘빛나는 포스터’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토크 프로그램 ‘전주톡톡’이 올해도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의미 있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와 영화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콘텐츠의 뒷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 프로그램은 가벼운 형식 속에서도 창작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전주톡톡’은 전주 지역 유일의 향토 영화관인 ‘전주시네마타운’에서 진행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촬영 현장에 담은 사랑과 이별, 관객과 대화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프로그램 ‘전주와이드토크’가 지난 4일 오전 CGV전주고사 3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축의 밤>을 연출한 장건재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관객과 공유했다. 평일 오전 시간대임에도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상영 직후 이어진 대화에서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주국제영화제] 중간결산 해보니...성과는 수치로, 과제는 현장에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달 29일 개막해 열흘간의 여정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4일을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관객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현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적지 않게 감지된다. 영화제 중반부를 맞아 현재까지의 성과와 분위기, 과제를 짚어본다.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에서 다시 쓰는 ‘저항의 영상사’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의 역사와 미학을 확장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관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지난 3일 CGV전주고사에서 열린 ‘영화로의 여행’은 단순한 상영을 넘어 영화사의 이면을 탐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사적 혁명, 공적 공간: M+ 아시아 아방가르드 필름 컬렉션’을 주제로, 홍콩 현대미술관 M+의 큐레이터 샤넬 콩이 참여해 아시아 실험영화의 맥락과 의미를 짚었다.
벚꽃 떠난 빈 자리 메운 철쭉, 용담호에 일렁이는 선홍빛 물결
벚꽃이 바람에 흩어져 떠난 자리, 그 공간을 채우는 또 다른 빛. 5월을 맞아 진안 용담호에 선홍빛 철쭉 물결이 절정이다. 용담호를 따라 이어진 길목마다 철쭉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며, 상춘의 여운을 좇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4월 초순은 벚꽃의 시간이었다. 하얗고 연분홍이던 벚꽃의 시간이 저물고, 이젠 진분홍과 자줏빛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익산 서동축제, 접근성 높였더니 ‘역대 최다’ 10만 명 발걸음
2026 익산 서동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10만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 무대를 금마 서동공원에서 도심권인 중앙체육공원으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이고 신흥공원까지 영역을 대폭 확장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번 축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익산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 일원에서 ‘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주제로 펼쳐졌다.
김관영 ‘무소속 등판’ 초읽기…본선서 이원택과 1대 1 ‘진검승부’
더불어민주당 경선 종료와 함께 마침표를 찍는 듯했던 전북도지사 선거가 새 국면을 맞았다. 김관영 현 지사가 사실상 무소속 출마 수순을 밟으면서 전북 선거판이 당내 경선에서 본선 정면충돌 구도로 급격히 재편됐다. 5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내란특검 기소 시 정계 은퇴”라는 배수진을 치며 이원택 후보를 향해 “정치 생명을 걸라”고 강력히 압박했다.
이원택, 지역언론 여론조사·김관영 무소속 출마 비판하며 민감한 반응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김관영 현 지사의 무소속 출마 움직임과 최근 한 지역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를 동시에 겨냥하며 비판 입장문을 내는 등 공세를 펴고 있다. 그러나 지역 정가 일부에선 “과도한 반응이자 근거가 취약한 주장”이라며, 이 예비후보가 출마하려는 김 지사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승환-천호성 vs 서거석-이남호 ‘다시 붙었다’
김승환 전 전북교육감이 천호성 예비후보 지지를 본격화하면서 전북교육감 선거가 다시 한 번 양 진영 간 정면충돌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천호성을 축으로 한 ‘김승환-천호성’ 진영과 이남호를 중심으로 한 ‘서거석-이남호’ 진영이 맞붙으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후보 경쟁을 넘어 오랜 교육 권력의 재대결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민주, 군산·김제·부안을 재보궐 박지원 최고위원 전략공천 유력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군산·김제·부안 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박지원(39)평당원 최고위원을 전략공천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6일 인재영입식을 열고 박 최고위원을 내부 발탁 인재로 소개한 뒤 전략공천 후보자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