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연일 ‘당원주권’ 강조…8·17 전대 연임 도전 수순 가시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연일 ‘당원주권’과 ‘1인1표제’를 강조하면서 대표 연임 도전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 대표는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부 언론이 친청파, 친석파 등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하고 있다”며 “굳이 구분한다면 나는 당원파이자 개혁파”라고 말했다.
전북도 ‘현안 소통’ 낙제점…불통 행정 ‘빈축’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 도정 전반에 걸쳐 600건이 넘는 지적사항이 쏟아지면서 행정의 투명성과 소통 부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전주·완주 통합 추진 과정에서 의회와의 공유 부족, 허위보고, 예산 집행 부적정 사례 등이 드러나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집은 전주 직장은 완주⋯직장·주거 불일치 현상 심화
집은 전주, 직장은 타 도시인 직장·주거 불일치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시정연구원은 17일 직주(직장·주거) 균형 및 불일치 실태를 분석한 JJRI 이슈 브리프 제27호를 발간했다. 전주시의 지역 성장 기반 구축과 전주 광역 생활권의 기능 연계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전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 3파전...김희수·이명연·김대중 의원 출사표
제13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거에 이명연(전주 10)·김대중(익산 5)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출마의사를 밝혔는데, 이 의원과 김 의원에 앞서 김희수(전주 6) 의원도 출마 기자간담회를 연 상황속 의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전북경찰, ‘식사비 대납 의혹’ 김슬지 전북도의원 소환조사
이원택 전북도지사 당선인의 후보 시절 모임 식사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슬지 전북도의원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김슬지 도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당선인이 TF팀장 '군산시장직 인수위' 예산지원 근거 마련···조례안 통과
군산시장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조례안이 군산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동안 관련 조례 부재로 어려움을 겪었던 인수위원회 예산 지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이번 조례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는 만큼 이미 운영 중인 김재준 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전북 집값, 5개월째 ‘전주 쏠림’…양극화 심화
전북 주택시장이 5월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전주와 남원 일부 단지가 가격을 끌어올린 반면 익산·군산은 하락세를 보이면서, 올 들어 반복돼 온 지역 내 양극화가 더 선명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5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북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보다 0.21% 상승했다.
[화려한 전주 초라한 주차] "노는 땅이 없다"⋯건물에 갇힌 웨딩의거리
전주의 밤이 화려해지고 있다. 전주시가 최근 야간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머물다 가는 전주 만들기에 사활을 걸었다. 한옥마을부터 전라감영, 덕진공원까지 전주 전역이 하나의 관광 벨트가 되면서 그 중심에 있는 구도심도 인기다. 반면 화려한 콘텐츠에 가려진 주차난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남원시의회 의장 선거 3자 구도… 김정현·한명숙·김한수 맞대결
남원시의회 차기 전반기 의장 구도가 ‘3선 대 4선’ 맞대결로 좁혀지고 있다. 민주당 절대다수 구조 속에서 당내 경쟁이 사실상 의장 선출을 좌우하는 만큼, 원구성을 둘러싼 물밑 움직임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남원시의회는 전체 16석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14석, 조국혁신당 1석, 무소속 1석으로 민주당이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당내 합의가 곧 의장단 구성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단청 복원 공사 완료...전라감영 내삼문 옛 모습 되찾았다
전라감영 내삼문이 옛 모습을 찾았다. 전주시는 17일 전라감영 내삼문에 전통안료 단청 복원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천연 안료와 전통 접착제인 아교를 사용한 전통단청기법을 사용했다. 조선시대 지방통치의 상징인 전라감영 건물은 지난 2017년부터 복원이 시작되면서 조선시대의 위엄을 찾았으나 단청이 칠해지지 않은 자연 상태였다.
“골든타임 지켜 산모·아이 살렸다”…소중한 생명 지켜낸 원광대병원
촌각을 다투는 태아가사 상황에 직면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지역 간 의료 격차와 응급실 뺑뺑이가 사회적 문제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분만실을 찾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던 대전지역의 초응급 고위험 산모를 즉각 수용해 성공적인 분만을 이끌어 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