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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고창 명예읍면장 여성 14명

"오늘은 여성 읍·면장이 14명이네요."

 

고창군은 17일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명예읍면장제에 주민들이 추천한 관내 여성 14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여성 명예 읍면장은 하룻동안 읍면장 직을 수행하며 주민상담 및 의견수렴, 관내 주요사업장 방문, 저소득 독거노인 방문 등 일선행정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위촉된 여성 읍면장은 고창읍 황지여, 고수면 스즈키로오꼬, 아산면 김효순, 무장면 조복순, 공음면 김명숙, 상하면 황정이, 해리면 손순복, 성송면 나정임, 대산면 김정숙, 심원면 강윤순, 흥덕면 오점례, 성내면 이현숙, 신림면 김순자, 부안면 정연순 등 14명이다.

 

한편 고창군은 군민과 함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2007년도부터 시작, 총 126명을 대상으로 1일 명예읍면장제를 실시해 주민들의 호응과 함께 군정의 눈높이를 군민에게 맞추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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