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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24)첫 직선제 심판 대열

1987년 12월 촬영

제13대 대통령 선거가 열린 1987년 12월. 강추위 속에서도 국민들은 이른 새벽부터 줄을 지어 투표장으로 향했다. 16년 만에 내 손으로 대통령을 뽑는 첫 직선제가 얼마나 감격스러웠으랴. 전국에 1만3657개의 투표소가 차려졌으며, 완주군 삼례읍 와리 주민들도 사진에서처럼 제4투표소를 향해 일찍 집을 나섰다.

 

국민 하나 하나의 신성한 주권 행사가 새 민주주의의 역사의 장을 연다. 2일은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위원, 교육위원 등을 동시에 뽑는 지방선거날. 지난날 직선제를 향한 열망을 되새기며 투표에 꼭 참여하자.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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