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홍시 먹는 동박새

 

 

 

 

 

 

 

 

 

 

 

단맛을 좋아하는 '동박새', 평소 동백꽃의 꿀을 주로 먹는 동박새가 학산을 찾아왔습니다.

 

겨울철 배고픈 새들을 위해 전주 학산에 누군가 남겨둔 홍시를 먹기 위해서인가 봅니다. 동박새는 몸집이 11cm에 불과한 아주 작은 새이지만 그 빛깔이 아주 곱습니다. 몸통은 녹색, 꼬리는 녹갈색이며, 하얀색의 아이라인이 특징입니다.

 

텃새인 동박새는 한반도 남단인 제주도 등지에 주로 서식하며, 겨울에는 남해 연안 도서지역에서도 간혹 눈에 띠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봉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특검, 윤석열에 체포방해 등 총 징역 10년 구형…"법질서 훼손"

정치일반'학폭 전력' 전북대 수시 지원자 18명 전원 불합격

법원·검찰기표 잘못했다며 투표 용지 찢은 60대 ‘선고 유예’

날씨전북,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무주 덕유산 -13.8도

정치일반하루에만 ‘문자 15통’…지방선거 여론조사 ‘문자 폭탄’에 괴로운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