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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원광대 정수미 씨 '전국바다사생대회 한국화부문' 대상

원광대 미술대학 순수미술학부 정수미 양(한국화전공·4년)이 '2011 전국바다사생대전'에서 한국화부분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미술협회여수지부 주최로 열린 이번 대전에는 전국에서 300여명이 참가해 여수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유화, 수채화, 한국화 부분으로 나뉘어 열렸다.

 

원광대 미술대학은 한국화전공 류창희 교수의 지도로 정 양이 대상을 수상한것 외에도 12명의 재학생들이 우수상과 특선, 입선 등을 차지하는 성적을 올렸다.

 

돌산공원 언덕 위에서 밑으로 내려다보는 장군도를 중심으로 흐릿하게 눌러주어 앞에 있는 소나무와 거리감을 준 한국화로 대상을 차지한 정 양의 작품은 채색 과정에서 색상과 먹의 조화가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양은 "졸업을 앞두고 전국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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