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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영의 아름다운 우리말] '마이크로 블로그'보다 '댓글나눔터'가 좋아요

장미영(전주대 교수)

▲ 댓글나눔터

 

'댓글나눔터'는 '마이크로 블로그'를 다듬은 우리말이다. '마이크로 블로그(microblog)'는 '단문 메시지를 이용하여 거리와 인종, 직업에 상관없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 작은 누리사랑방(블로그)'을 가리켜 이르는 외래어다.

 

'마이크로 블로그(microblog)'는 '아주 작은'이라는 뜻을 가진 '마이크로(micro)'와 '블로그 서비스'라는 뜻을 가진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작은 블로그'. 즉 '짧은 문구로 소식을 전하는 블로그 서비스'를 말한다. 이 때 문구는 주로 40자 안쪽이다.

 

▲ 댓글 형태

 

'마이크로 블로그'는 블로그 서비스의 일종이다. '마이크로 블로그'는 일반 블로그 서비스에 부담을 느끼는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더니 점차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기존 블로그는 무거운 주제를 논리적으로 풀어가야 했다. 그래서 블로그 운영자들은 심적으로 부담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마이크로 블로그는 평소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나 느낌을 한 두 줄의 댓글 형태로 올리면 그만이다. 그래서 블로그보다 마이크로 블로그가 훨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게 된 것이다.

 

▲ 트위터

 

트위터(Twitter)는 대표적인 마이크로 블로그의 해외 사이트다. '트위터(Twitter)'의 '트윗(tweet)'은 '작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를 나타내는 영어로서 글 한 편에 해당하는 단위를 나타내는 의미를 가진다. 하나의 '트윗'은 한글이든 영문이든, 공백과 기호를 포함해 140자가 한도이다.

 

블로그가 장문의 진지한 글을 쓰는 데 적합하다면, 트위터는 간단한 글을 손쉽게 쓸 수 있어 사용자 수가 많다. 또 트위터는 영어뿐만 아니라 다국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지역에 제한 없이 전 세계 이용자와 짧은 글로 대화를 주고받거나 친구를 맺을 수 있다.

 

▲ 이렇게 쓰세요

 

· 유명 인사들은 주로 댓글나눔터를 애용한다.

 

·댓글나눔터는 블로그와 메신저를 합한 형태이다.

 

·중국 당국은 댓글나눔터 사용자들의 급증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 장미영(전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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