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외부기고

[새 아침을 여는 시] 늦여름 - 최병현

눅눅한 여름을 말리느라

매미는 시끄럽게 울어대며

가을을 재촉하는데

세월의 빠름에 아쉬움이 커가는

노인의 심사를 아는지 모르는지......

 

△장마가 끝이 나고 매미의 힘찬 날개 짓은 여름을 말리는 듯하고, 우렁차게 우는 소리는 가을을 부르는 듯한데, 자꾸 세월이 가는 것이 노인에게는 아쉬움이 더해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물 건너가…

부안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최적지는 부안

오피니언[사설] 민주당, 전북이 텃밭이라 만만한가

오피니언[사설] 민주당, 송곳 검증으로 흠결 후보 걸러내라

오피니언출판기념회의 정치적 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