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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3개월 추적 끝에 바바리맨 검거

경찰이 3개월 넘는 추적 끝에 노상 음란행위를 일삼는 속칭 '바바리맨'을 붙잡았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15일 전주시내 주택가와 여고 앞 등지에서 수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29살 A씨를 구속해 조사중이다.

관련기사 전주 여성들 공포에 떨게했던 '바바리맨' 덜미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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