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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시 읽기] 라면-서희민 송천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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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민 전주 송천초 6학년

꼬르륵 꼬르륵

한밤중에 배가 고파온다

 

가족 몰래 먹는 라면!

한 번 몰래 끓여보자!

 

바스락 바스락 소리도 무섭다

부글부글 물이 끓는다

 

꼬불꼬불 면

짭조름한 스프를 물에 넣자!

 

맛있는 냄새에 

방에서 가족들이 다 나와버렸다

 

안 돼. 내 라면

하하 호호 후루룩 짭짭

 

한 숟갈씩 나눠먹는

밤의 행복!

 

△ 눈에 그려지는 소리 표현이 눈앞에서 맛있게 끓여지는 라면 모습이 상상되네요. 함께 즐겁게 먹은 기억은 우리에게 늘 좋은 추억이 됩니다. 밤의 행복을 글과 함께 그려지는 상상의 맛으로 더 만끽하는 순간이 될 것 같은 마음입니다./이선화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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