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지역 인문계고 교장들 "자율형사립고 지정 반대"

익산가지역 남자 인문계고등학교 교장들이 전주지법의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처분 효력정지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자율형사립고가 지정되지 않도록 시민들과 더불어 끝까지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원광고 김종천, 이리고 김도중, 전북제일고 신동범 교장은 지난 1일 성명을 통해 "지역의 여론과 민심은 물론 장기적인 교육적 전망조차 고려하지 않은 재판부의 결정앞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차후 본안소송에서 법원이 지역의 여건과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교육적 파장과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양식있는 판단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새만금 공항 적기 완공하겠다더니…대통령실 지역거점 공항 제동 ‘날벼락’

자치·의회전북자치도, 2년 연속 10조원대 내년 예산안 편성

정치일반10조 예산의 두 얼굴… 겉은 커졌지만 속은 졸라맨 전북, 재정건전성 ‘숙제’

진안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인사규정 개정으로 “센터장 권한 형해화”

정읍정읍시, 2026년 예산안 1조 2352억원 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