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오석흥 교수(49·식품생명공학과)가 2010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오뚜기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GABA(Gamma-Amino Butyric Acid) 연구 분야의 권위자인 오 교수는 천연기법으로 GABA를 식품에 다량 함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국내 식품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오뚜기학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그는 국내외 학술지에 79편의 연구논문 게재와 50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시상식은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되는 '2010 한국식품영양학회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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