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학] 전주비전대학 재학생·교직원, 화훼농가 돕기

전주비전대학(총장 홍순직) 재학생·교직원들이 일본 수출 길이 막힌 도내 화훼 농가 돕기에 나섰다.

 

전주비전대학 총학생회 임원들과 교직원들은 22일 우정관 앞에서 일본 지진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미 생산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장미 300박스 판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화훼농가 돕기 행사를 주관한 총학생회 권인혁 회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캠퍼스 커플을 대상으로 장미꽃 사랑 전달식, 존경하는 스승· 사랑하는 제자에게 장미꽃으로 마음 표현하기 등의 이벤트를 실시했다"며 "수출길이 막혀 어려움에 처한 도내 농가를 걱정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마음이 농민들에게 전해져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병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