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NIE] 관련상식

▲반전· 반핵주의자 철학자 버트란드 러셀(1872∼1970) : 죽기 3년 전 "현재의 최신 무기들을 볼 때 다음 세대에 일어날 전쟁은 인간이라는 종(種)을 절멸시킬 게 틀림 없다" "결국 인류 최후의 생존자는 산허리 한 구석에서 마지막 가쁜 숨을 헐떡이다 소름끼치도록 외로운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미 캘리포니아공대 교수며 '맨해튼 프로젝트'(원폭개발 암호명) 책임자였던 오펜하이머(1904∼1967): "나는 세계의 파괴자, 죽음의 신이 되었다. 내 손에는 피가 묻어 있다"

 

▲원자로 : 핵분열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

 

▲원전: 핵분열 속도를 제어함으로써 고열과 강력한 에너지를 전기생산으로 이어지게 한 것. 원전은 27개국에서 443기가 시설돼 있고 62기가 건설중이며 158기가 건설될 예정이다. 러시아 체르노빌, 일본 후쿠시마 원전처럼 언제든지 인간을 공격하는 무기로 둔갑될 수 있다는 데에 심각성이 있다.

 

▲방사성요오드131.134

 

양성자수(53)는 같으나 중성자의 개수(131은 78개, 134은 81개)가 다른 방사성 동위원소다. 특히 방사성 요오드 134의 반감기(방사선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기간)는 53분으로, 방사성 요오드131의 8일보다 짧아 상대적으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작다. 요오드는 30종류의 동위원소가 있다.

 

▲우라늄(uranium): 천연에 존재하는 방사성원소(放射性元素)의 하나. 원소기호 U, 원자번호 92, 원자량 238.029, 녹는점 1133℃, 끓는점 3818℃, 비중19.050(α)

 

△플루토늄(plutonium): 주기율표 3족에 속하는 악티늄 원소로, 원소기호는 Pu이다. 원소기호 Pu, 원자번호 94, 원자량 (244), 녹는점 639.5℃, 끓는점 3235℃, 비중 19.816. 태양계의 행성이었던 명왕성(Pluto, 소행성 134340)의 이름을 따서 플루토늄이라고 명명되었다. 이것은 92번 원소인 우라늄과 93번 원소인 넵투늄이 각각 천왕성(Uranus)·해왕성(Neptune)의 이름을 땄기 때문에, 이들에 계속된다는 것을 뜻한다. 핵무기의 재료는 크게 우라늄, 플로토늄, 수소 3가지다.

 

▲세슘(caesium, cesium) : 원소기호 Cs, 원자번호 55, 원자량 132.9054, 지각 중의 존재도 3ppm(41위), 안정핵종 존재비 Cs 100%, 녹는점 28.5℃, 끓는점 690℃, 비중 1.873(20℃), 전자배치 [Xe] 6, 주요산화수 1. 주기율표 1A족에 속하는 알칼리금속원소의 하나. 세슘이란 이름은 발광스펙트럼휘선(輝線)의 청색을 의미하는 라틴어 caesius에 유래한다.

 

▲방사선 수치 단계별 표시 방법은? 정상-주의-경고-비상

 

▲능견난사[能見難思]: 능히 보고도 생각하기는 어려우니 눈으로 잘 볼 수 있으나 이치는 깨닫기가 어렵다.

 

▲담소자약[談笑自若] 위험이나 곤란에 직면해서도 보통 때와 변함없이 유연하게 있는 모습.

 

▲도로무공[徒勞無功] 헛되게 수고만 하고 보람이 없음.

 

▲만사개여몽[萬事皆如夢] 이 세상의 모든 일이 꿈과 같이 허무하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