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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 강화한다

맑은전북교육 추진단 구성

전북교육청이 깨끗하고 투명한 전북교육 정착을 위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 청렴정책은 8개 분야로 나눠 추진되며, 본청 간부와 외부인사 등 24명으로 가칭 '맑은 전북교육 추진단'을 구성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심의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 직위를 이용한 알선·청탁과 혈연·지연·학연 등 각종 연고에 의해 발생하는 불공정 행위를 근절키 위한 역점 과제를 추진하고, '청렴도 측정업무별 책임부서제'도 운영한다.

 

시민단체나 기업체 전문가 등 민간분야와 민관협력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시민감사관'제도 도입 등을 통해 부패방지 외부통제시스템도 강화한다.

 

청렴 우수 실천 공무원 포상 및 인센티브 부여, 부패공직자 '레드카드제' 도입, 고위 공직자 청렴도 평가 및 노블레스 오블리주 운동 등도 추진한다.

 

자치법규 제·개정 때로 한정됐던 부패영향평가를 운영세칙 및 지침까지 확대해 부패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며,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개선과 공익신고자 보호 및 보상제도 마련 등도 실시한다.

 

 

 

이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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