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교육청, 학교 행정실 업무 경감안 마련

전북도교육청은 학교 행정실 직원의 근무여건개선을 위해 업무 경감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5월부터 행정실 업무경감 태스크포스(TF)를 운영했으며 폐지 가능업무, 본청·지역교육청 이관이 효율적인 업무, 장기연구과제 등 30건을 발굴했다.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1천만원 이상의 공사를 지역교육청(본청 포함)에서 직접담당하고 학교 수목관리와 환경미화 등 단순업무는 민간에 맡긴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개선안이 시행되면 일선학교 행정실 직원의 업무경감은 물론 근무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