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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성화고 출신 15명 LH 공채 합격

▲ LH 고졸 신입사원 공채에 합격한 전주공고 학생들과 교사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처음 실시한 고졸 신입사원 공채에 도내 특성화고등학교 출신 15명이 합격했다.

 

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LH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공기업 최대 규모인 고졸 신입사원 200명을 선발했으며, 이중 도내에서는 모두 15명이 합격했다.

 

학교별로 전주공고 8명, 전주생명과학고 1명, 이리공고 2명, 군산기계공고 1명, 군산상고 1명, 강호항공고 1명, 남원용성고 1명 등이 합격, 고졸 출신 전체 합격자의 7.5%를 차지했다.

 

이번 LH 공채에는 전국 653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97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10대 1에 달했다.

 

이들 합격생들은 인턴과정없이 즉시 배치되며, 급여·교육 등 전반에 걸쳐 공기업 최고 수준 대우를 받게 된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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