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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교육감 예비후보(64)가 6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휘 예비후보는 “5월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보호자의 안전의식이 낮은 데다 가족들의 야외 나들이가 늘어나기 때문”이라면서 “추락·낙상 사고를 비롯해 놀이시설·장난감 사고 등이 뒤따르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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