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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전대 맛창업동아리 수상 '화려'

서울국제박람회 조리경진대회서

   
▲ 제11회 서울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조리경진대회에서 조리부문 단체전 대상 등 3부문에서 수상한 전주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전주맛창업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호텔외식조리과 전주맛창업동아리가 최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서울 국제 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조리경진대회에서 조리부문 단체전 대상, 제과부문 개인전 금상, 푸드코디네이터올림픽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12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전주맛창업동아리는 이번 대회에서 핑거푸드·에피타이저·육류·디저트·창작요리 등 전체 평가 영역에 걸쳐 고른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육류로 구성된 메인요리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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