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교총 "교권보호법 제정안 통과시켜야" 국회에 촉구

한국교원단체총회는 학부모의 교사 폭행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회에 교권보호법 제정안을 즉각 통과시키라고 촉구했다.

 

교총은 16일 성명을 내고 “최근 학부모가 직접적인 폭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학교현장에 확산하는 교권 침해 문제 해결에 교육 당국과 국회가 조속히 나서라”고 요구했다.

 

지난 7일 군산의 한 중학교에서는 동생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며 형 등 일가족이 수업 중인 교실에 난입해 폭력을 휘두르고 이를 말리는 교사를 밀치는 사건이 일어났다. 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