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보건대 학생 75명, KASF 미용대회서 대거 수상

 

원광보건대학 미용피부관리과·허브테라피향장과 학생 75명이 ‘KASF 2014 미용기능경기대회’에서 대거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사)한국피부미용능력개발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미용경진대회로서 헤어, 피부, 메이크업, 네일, 뷰티테라피 등 47개 종목에 전국의 대학생, 일반인 등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원광보건대학은 두피관리, 스웨디쉬매뉴얼테크닉(등), 고전머리 등 15개 부문에 참가해 KASF대회장상 2개, 금상 14개, 은상 12개, 동상 14개, 장려상 19개 등을 수상해 대학과 학과의 명예를 드높였다.

 

두 학과의 학과장 유현주 교수와 김란 교수는 “헤어, 피부관리, 메이크업, 네일 등 미용종목 전반에 걸쳐 고루 두각을 나타낸 이번 대회 성과는 최고의 전문미용인을 양성하는 요람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