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역사 보조교재 집필진에 조법종 우석대 교수 등 선정

▲ 조법종 교수

속보= 중·고교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응해 전북 등 4개 시·도교육청에서 개발을 추진 중인 역사 보조교재 대표 집필진에 조법종 우석대 교수와 김종수 군산대 교수, 지수걸 공주사범대 교수 등이 포함됐다. (29일자 2면 보도)

 

전북도교육청은 29일 이들 대표 집필진을 공개하고, 다음 달 15일까지 각 시·도교육청별로 추가 집필위원 추천 및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선사·고대사·중세사·조선사·근현대사 등 각 분과별로 집필위원을 추가 모집하되,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에 공개하기로 했다.

 

최종적으로 집필진은 35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확정된 집필진 등 조직은 다음 달 20일 공개된다.

권혁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택시 기사가 화풀이 대상?···전북 사업용 차량 운전기사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