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교육청, 사이버 위기 긴급대응반 편성…대응 매뉴얼 개정

전북교육청은 주요 정보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위기 긴급대응반을 편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세계적인 랜섬웨어 확산으로 국가사이버안전센터가 지난 14일 사이버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전북교육청 긴급대응반은 사이버 위기 경보 해제 때까지 정보보안담당관(미래인재과장)의 지휘 아래 상황 관제와 사고 조사, 긴급 복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전북교육청은 사이버 위기 대응 매뉴얼을 개정하고, 각 시·군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단위 학교에 안내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자치도,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 총력

정치일반전북도-전주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실행TF’ 가동

정치일반李대통령 “차별·혐오 묵과 안 돼”... ‘저질 정당 현수막’ 규제 강화 주문

문화일반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가족 힐링 요가 프로그램 운영

사건·사고임대 아파트 사업권 대가로 뇌물 주고받은 재개발조합장·입대사업자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