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대 수업료 4년째 동결…입학금 20% 인하

전주대가 2018학년도 수업료를 동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5학년도부터 4년 연속 동결이다.

 

전주대는 또 교육부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의 입학금 단계적 감축·폐지 합의에 따라 올해 입학금을 20%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주대의 올 신입생 입학금은 지난해 57만 원에서 11만4000원 줄어든 45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또 수업료는 신입생의 경우 인문계 302만 원, 이공계 394만5000원이 유지된다.

 

전주대 이근호 기획처장은 “최저임금과 물가 상승 등으로 대학 재정에 어려움이 많지만, 정부 정책에 호응하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수업료 동결과 입학금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