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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학대학교 ‘LINC+ 제2회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 개최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사업단(이하 사업단)은 23일“원활한 산학협력 교류 및 취업활동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LINC+ 제2회 더블트라이앵글 박람회(2019년 LINC+ 예비 약정학생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황인창 총장을 비롯해 LINC+사업 참여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박람회는 △산업체임직원 특강 △캐치프레이즈 선발대회 △2019년 LINC+ 협약반 예비 약정학생에 대한 사업내용 소개 △공동체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더블트라이앵글 체계‘(학생-산업체임직원-교수)+(현장실습-취업-재직자 교육)’를 구축하여 지역의 중소·중견기업과 상생하는 산학일체형 대학으로 거듭날것을 다짐했다.

또한 미래 사회를 선도할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은 약정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소통하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는등 적극적이며 원활한 산학협력교류가 이뤄졌다.

이현대 사업단장은 “대학과 지역산업의 상생발전을 실현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사회맞춤형 인력양성 시스템구축을 늘려 학생들에게 폭넓은 취업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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