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원광대 대학원 졸업생 고소연 씨, 대한가정학회 우수학위 논문상 수상

석사 논문 ‘인삼 열매의 고과당식이로 유도된 대사증후군 억제 효능’ 연구력 인정

원광대 대학원 식품산업융복합학과 졸업생 고소연 씨가 (사)대한가정학회 우수 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제71회 대한가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은 고 씨는 석사학위 논문 ‘인삼 열매의 고과당식이로 유도된 대사증후군 억제 효능’의 연구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 씨는 전라북도가 청년실업 및 구인·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기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인 ‘전략산업(식품분야) 전문인력 양성 취업 연계형 특성화 과정 사업’에 참여해 대학원 재학 2년 동안 등록금 및 학업 장려금을 지원받았으며, 졸업 후 연구소 연원으로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이 정부 첫 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돌입…728조 놓고 여야 공방

정치일반지방선거 경선 시작도 안했는 데 ‘조기과열’···전북서 극심한 피로도

자치·의회전북도-캠코, 유휴 국유재산 자활사업 모델 부상

사회일반전북서 택시 기사 등 운전자 폭행 사건 꾸준

전주전주시 기업 유치 헛구호 그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