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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등생 기초학력 향상 위한 보조교사 배치

학습속도가 느린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이달부터 예비교원들을 보조교사로 도내 초등학교에 배치한다.

9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전주교대와 협의, 도내 31개 초등학교에 예비교원인 전주교대 학생 86명을 교육과정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들은 6월부터 10월 말까지 학교에서 정규수업 중 보조교사로 활동하며, 학습더딤 학생들을 위한 교육 봉사활동을 펼친다.

배움이 느린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한글과 수학을 지도하는 ‘초등 저학년 첫걸음 지원’, 읽기·쓰기·기초수학을 지도하는 ‘기초학습(3R′s) 지원’, 국어·수학 등 ‘교과학습 향상 지원’, 학습더딤학생 생활상담 및 학습 고민을 지원하는 ‘학습고민·상담 지원’, 학습유형검사·흥미도 향상·학습계획·학습방법·읽기곤란 학생을 지원하는 ‘학습코칭 지원’ 등 이다.

 

김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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