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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인도네시아 연합팀, ‘글로벌 융복합 설계 프로젝트’ 1위

전북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공학교육혁신거점센터가 진행한 ‘제7기 글로벌 융복합 설계 프로젝트(이하 i-CAPS)’에서 전북대와 인도네시아 반둥대학 연합팀이 대상을 받았다.

i-CAPS는 국내와 아시아 대학의 우수 학생들이 팀을 이뤄 8개월 동안 머리를 맞대고,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학설계 작품을 만드는 대회.

올해 i-CAPS에는 국내에서 전북대 등 10개 대학과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해외 4개 대학이 참가했으며, 최근 대전에서 14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캠프를 통해 8개월 간 만들어 낸 작품에 대한 발표와 경진대회가 있었다.

대상을 수상한 전북대학교(기계공학과 고정곤, 기계공학과 김주영, 산업디자인과 이가영)·인도네시아 반둥대학 연합 팀은 도난방지 기능 등을 갖춘 백팩을 설계하고 완성도 있는 시제품을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전북대 학생들은 말레이시아 학생들과 연합한 2개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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