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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을 교육과정 첫 발 떼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지난 2월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 기관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학교-마을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교는 총 45개다. 유치원 2개, 초등학교 30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1개, 특수학교 1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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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올해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  25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총 255개이며 공예, 마을탐방, 문화예술, 베이킹 및 바리스타, 생태, 스포츠, 전래놀이, 진로코칭, 창의융합, 코딩, 프로젝트수업의 영역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새롭게 개편된 완주교육지원청 완주교육협력지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으로부터 위탁받아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가 운영하며, 완주군과 상호 연대·협력하여 보다 나은 학교-마을교육과정을 만들어 나간다. 

한편,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 및 활용하여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이해를 통한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학생을 구현하고,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해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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