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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석대 한준서 학생, 장애인체전 수영 '금빛물살'

남자 자유형 200m S4 금메달…은메달 2개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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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서 학생

우석대학교 한준서(특수교육과 3년) 학생이 최근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 1개와 은 2개를 획득했다.

광주광역시 소속으로 출전한 한준서 학생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S4(선수부) 결승에서 송두용(대구) 선수를 6.5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한준서 학생은 남자 자유형 100m S4(선수부)와 자유형 50m S4(선수부)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

한준서 학생은 “결과보다는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얻게 됐다”면서“스피드 훈련과 체력 보강을 통해 짧은 거리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이예다나 특수교육과 학과장은 “학과 내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한준서 학생은 매사 모범적이고 근성이 아주 강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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