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더위도 잊은 붓글씨 삼매경

   
 
 

찜통 같은 더위에 짜증 나는 날이 많았습니다. 그로 인해 누군가가 상처를 받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보면 그리 화를 낼 일도 아닌데 말이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일 전주 향교에서 열린 무료한자교실에서 한 참석자가 붓글씨를 쓰고 있습니다.

 

붓글씨 쓰는 여인의 모습에 왠지 모를 편안한 여유가 느껴집니다.

추성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패션단지 주얼리 임대공장 4동 입주 확정

군산군산시 조촌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9일부터 업무 개시

익산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착공

법원·검찰지인 속여 14억 편취한 60대 ‘징역 7년’

경찰경찰청, 총경 전보 인사 단행⋯전북경찰청 간부 20명 자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