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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선 ‘위안부 소녀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오는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서 제막식을 하는‘평화의 소녀상’.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은폐와 왜곡을 앉아서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를 담아 서울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과 달리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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