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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채 직접 만들었어요”

 

19일 전북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해외 대학 학생들이 전주를 방문해 한국문화 체험을 하는 ‘더 필링코리아’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전주전통문화관에서 외국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부채를 들고 웃음짓고 있다.

박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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