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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하는 어린이 시 읽기] 가을-송승민 군산구암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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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민 군산구암초 5학년

단풍나무가 결혼식 가나 보다.

단풍나무가 꽃단장한다.

 

은행나무가 애기를 낳는다.

동글동글 애기들이 똥을 싸나 보다.

똥 냄새가 난다.

 

△ 어린이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어른이 되면 다 잘할 것 같다는 생각에 어른을 닮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승민이는 통찰력이 참 좋습니다.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표현한 담백한 언어들이 오감을 잘 표현하고 감정에도 충실하고 정직한 태도가 용기 있어 보입니다. 은행알을 아기 똥으로 묘사한 어휘들을 보면서 삶과 꿈의 세계를 넘나드는 성숙한 모습을 봅니다./ 염숙희 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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