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공부만 하려고 하면
자꾸 놀자는 개구쟁이
언제나 껌딱지처럼
딱! 붙은 말썽쟁이
도망 다녀도
이리저리 날 찾는 엄마처럼
“수지야!”
오늘도 들켰다. 따라쟁이
△ 개구쟁이 그림자, 말썽쟁이 그림자를 수지는 은근히 좋아하고 있네요. 사실은 공부보다는 놀기가 훨씬 좋지요. 마치 엄마처럼 끈질기게 따라붙는 따라쟁이 그림자에게 또 들킨 그림자 놀이, 오늘도 졌다. 어느 학교 몇 학년인지 궁금하네요. /이윤구 아동문학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사회일반올해도 찾아온 ‘얼굴 없는 천사’⋯26년째 이어진 선행
전주전주시, 국장급 보직인사…내년 1월 2일자
금융·증권전북은행, 신임 ‘CRO·CCO’ 강장오 리스크관리부장·김용상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선임
산업·기업[ESG경영 선도하는 전북기업] 휴비스 전주공장 “SHE 철학은 시대의 사명”
교육일반[NIE] 2026년 병오년 전북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기를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