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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침을 여는 시] 미소-김황곤

[새 아침을 여는 시] 삐요삐요 응급 처방-김형미

[새 아침을 여는 시] 부처님의 손바닥-이정선

[새 아침을 여는 시] 사랑 그 후-구연배

[새 아침을 여는 시] 목어-안성덕

[새 아침을 여는 시] 별-이병초

[새 아침을 여는 시] 연필 세우다-진지영

[새 아침을 여는 시] 연필 세우다-진지영

[새 아침을 여는 시] 미안한 것들에게-김고원

[새 아침을 여는 시] 입동-김인숙

[새 아침을 여는 시] 배롱나무 전설-고순복

[새 아침을 여는 시] 나를 위한 위로-이병률

[새 아침을 여는 시] 고택-김여울

[새 아침을 여는 시] 신문-김기화

[새 아침을 여는 시] 거울-안영

[새 아침을 여는 시] 선유도 갈매기 춤-전병윤

[새 아침을 여는 시] 사랑꽃-이선화

[새 아침을 여는 시] 망초꽃-온춘성

[새 아침을 여는 시] 비빔국수-강지애

[새 아침을 여는 시] 쓰다 버린-하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