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김제스포츠클럽 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5일 지평선 게이트볼장에서 김제팀을 비롯 경남 사천팀, 장수팀 등 총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경은천 김제시의회 의장, 고성곤 김제스포츠클럽 회장, 각 선수단 및 임원, 남해룡 김제스포츠클럽 사무국장, 사천·장수 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 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사천 3팀이 차지했으며, 장수 관주팀이 준우승, 사천 4팀과 김제 A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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