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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두 번' 우루과이와 무승부(종합)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비록 승전가를 부르지 못했지만 남미 강호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서면서 승점을 나눠 가져 16강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지난 2일 소속팀 경기에서 안와 골절상을 당한 뒤 수술을 받은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안면 보호대까지 착용하고 22일 만에 실전에 나서 풀타임을 뛰는 투혼을 펼쳤다. 우루과이의 슈팅이 두 차례나 골대를 맞고 나가는 행운도 따라줬다. 한국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독일과 조별리그 3차전 2-0 승리에 이어 월드컵 본선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축구 사상 처음이다. 한국의 우루과이와 국가대표팀과 역대 전적은 1승 2무 6패가 됐다. 월드컵에서는 한국이 1무 2패다. FIFA 랭킹은 우리나라가 28위, 우루과이가 14위다. 한국은 사상 처음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다시 16강행을 노린다. 우루과이는 월드컵에서 대회 원년인 1930년에 이어 1950년에 두 차례 우승했다. 이후 최고 성적은 세 번의 4강 진출이다. 한국은 28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3일 오전 0시 포르투갈과 같은 장소에서 조별리그 2~3차전을 이어간다. 4년 여 동안 한국 대표팀을 이끌어 온 벤투 감독은 이날 우루과이를 맞아 황의조(올림피아코스)를 최전방에 세우고 손흥민과 나상호(서울)를 좌우 측면 공격수로 배치하는 4-1-4-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은 안면 보호대를 쓰고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 무대에 섰다. 나상호는 허벅지 뒤 근육 부상에서 회복이 덜 된 황희찬(울버햄프턴) 대신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공격 2선에는 이재성(마인츠)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배치됐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정우영(알사드)이 맡았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꼈다. 우루과이는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를 필두로 좌우에 다르윈 누녜스(리버풀), 파쿤도 펠리스트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배치하는 4-3-3 전술로 나선다. 우루과이 중원에서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로드리고 벤탕쿠르, 마티아스 베시노(라치오),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진은 왼쪽부터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 호세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디에고 고딘(벨레스 사르스필드), 마르틴 카세레스(LA갤럭시)가 서고 골문은 세르히오 로체트(나시오날)가 지켰다. 양 팀은 경기 초반 조심스러운 경기 운영을 펼쳤다. 비록 허공으로 향했지만, 전반 19분 발베르데가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잡아 왼발슛으로 연결한 게 이날 양 팀 통틀어 첫 슈팅이었다. 한국은 전반 26분 수비 진영에서 김문환이 한 번에 연결한 공을 손흥민이 왼쪽 측면으로 쇄도하면서 잡아 상대 둘을 제친 뒤 페널티지역 왼쪽 모서리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게 수비 머리에 막혔다. 전반 34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문환이 찔러준 공을 황의조가 골문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이어갔으나 골대 위로 날아가 탄식을 쏟아냈다. 전반 39분 황인범이 상대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슈팅한 공도 골대를 크게 벗어났다. 한국은 전반 43분 오른쪽에서 내준 코너킥 때 발베르데의 크로스에 이은 고딘의 헤딩슛이 골대 왼쪽 포스트를 맞고 나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양 팀 모두 변화 없이 후반을 시작했다. 후반 11분 오른쪽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손흥민을 막던 카세레스가 뒤꿈치를 받아 이날 첫 경고를 받았다. 후반 18분 우루과이 역습 상황에서 누녜스를 저지하려던 김민재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김승규가 패스 길을 잘 차단해 큰 탈 없이 넘어갔다. 우루과이는 후반 19분 수아레스를 빼고 역시 베테랑인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를 투입했다. 벤투 감독도 후반 29분 황의조, 이재성, 나상호를 차례로 불러들이고 조규성(전북), 손준호(산둥 타이산), 이강인(마요르카)을 내보내 우루과이 골문을 노렸다. 조규성은 후반 32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슛을 날렸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벗어나 아쉬움을 삼켰다. 우루과이도 후반 36분 누녜스가 아크 왼쪽에서 왼발로 감아 찬 공이 골대 오른쪽으로 향했다. 후반 44분에는 발베르데의 중거리 슈팅이 다시 골대를 맞고 나갔고, 한국 선수들은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국도 곧바로 상대 골키퍼의 패스 실수로 잡은 공격 기회에서 손흥민이 아크 정면에서 회심의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나면서 결국 경기는 아무도 웃지 못한 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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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
  • 2022.11.25 00:28

장수가야FC 유소년팀, 울진 금강송배 축구대회 우승

(사)건강장수공공스포츠클럽(회장 서병선) 유소년 축구팀인 장수가야FC가 2022년 울진 금강송배 전국유소년클럽 축구대회 2차 대회 U-13부에 출전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주최, 울진군축구협회와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공동 주관으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대회는 전국 100개 팀(1차 36개 팀, 2차 64개 팀) 1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학년별 6개의 그룹으로 나눠 6인과 8인 경기로 진행됐다. 2차 대회 U-13부에 출전한 장수가야FC는 조별 예선을 풀 리그로 치른 뒤 순위에 맞춰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장수가야FC는 지난해 정읍대회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최우수 지도자상에 이용휘 감독, 최우수 선수상에 서문진우 선수, 최우수 GK상에 장원석 선수가 입상하는 성과도 거뒀다. 서병선 회장은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훈련으로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침으로써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혀 한국 축구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건강장수 공공스포츠 클럽은 지역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전문지도자와 함께 하는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축구, 배드민턴, 탁구 3종목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수군민이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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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진
  • 2022.11.16 15:43

제1회 군산시 풋살연맹 회장기 풋살대회 ‘성황’

제1회 군산시 풋살연맹 회장기 풋살대회가 최근 소룡동 풋살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신영대 국회의원, 윤인식 군산시 체육회장, 선수단,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고등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일반부는 5팀·고등부는 6팀 등 총 11팀이 열띤 승부를 펼쳤다. 대회 결과 일반부 우승은 반신욕FC, 준우승은 은파FC가 차지했다. 고등부의 경우 무한불성FC가 우승, 맥스FC가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입상 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우승 50만원 준우승 20만원)이 주어줬다. 신영대 국회의원은 “풋살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반면 구장 등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지역 풋살이 체계적으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윤인식 체육회장은 “군산시 풋살연맹이 올해 창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면서 “군산시 풋살연맹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은식 군산시 풋살연맹 회장은 “대회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모든 기관과 선수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풋살 저변확대 및 발전은 물론 클럽 교류전 개최 등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풋살연맹은 지난 6월 도내에서 전주에 이어 두 번째로 창립했으며 이곳 연맹에는 프로 1팀, 동호인 5팀, 유소년 4개 등 총 10개 팀에 2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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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규
  • 2022.11.08 15:24

전북현대 2년만에 FA컵 우승 도전

아쉽게 2022 K리그1 준우승에 그친 전북현대 모터스가 2년만의 FA컵 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는 FC서울과의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전 1차전을 오는 27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갖는다. 2차전은 30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1, 2차전 결과로 올해 FA컵 트로피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 탈락과 K리그1 준우승의 아쉬움을 FA컵 우승으로 달랜다는 각오다. 올해 6연패우승을 꿈꿨지만, 17년 만의 우승한 울산 현대에 밀렸다. 이번 시즌 3개의 타이틀에 도전했던 전북에 남은 선택지는 FA컵뿐이다. 전북의 FA컵 우승도전은 2020년 이후 2년만이다. 2020년 전북은 FA컵과 리그 우승 더블을 달성했었다. FC서울은 FA컵 우승으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한다는 각오이다. 한편, 전북은 25일 오후 열린 2022 하나원큐 K리그1 대상시상식에서 올해 득점왕을 차지한 조규성이 최다 득점상을 받았다. 조규성은 베트11 공격수 부문 수상을 받았다. 전북 현대 조규성은 23일 진행된 인천과의 최종 38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시즌 17호골을 달성했다. 2위 제주FC 주민규와 같은 17골이지만, 31경기에 출장한 조규성이 37경기 출장한 주민규를 제쳤다. 11월 열리는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황의조가 소속팀에서 부진을 겪고 있는 사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불안을 한숨 돌려놓게 됐다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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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10.25 19:17

제7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전국 축구대회 성황

제7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전국 축구대회가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장수종합경기장 등 장수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수군축구협회(회장 서문억) 주관, 장수군 후원으로 22일 장수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개회식에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이종섭 부의장, 최한주, 김광훈 군의원,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과 시군 협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 50대 부문 대전, 거창, 금산, 순천 시니어팀 등 13개 팀, 60대 부문 제주 서귀포산남, 익산동우회, 부산동래, 남원팀 등 13팀, 총 2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50대 팀 우승은 청주FC팀, 60대 팀 우승은 전주풍남팀이 우승컵을 들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한우랑사과랑 전국축구대회 등 다양한 전국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장수를 방문하는 동호인들에게 장수군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특히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장수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에 참여해 장수군의 한우‧사과의 우수성을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문억 협회장은 “전 국민이 즐기는 각본없는 스포츠 축구를 통해 전국의 축구동호회 회원들이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한마음이 되어 지역 간의 벽을 허물고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 축구
  • 이재진
  • 2022.10.24 15:31

전북현대 국가대표 선수들 스쿨어택 행사 실시

전북현대모터스FC의 김진수와 백승호가 12일 전주 송천동 화정중학교를 찾아 약 40여 명의 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전북은 지난 5월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스승의 날 맞이 돌아온 스쿨어택'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선수단의 학교 방문을 희망하는 선생님들께서 직관 인증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지난 7월에는 류재문, 맹성웅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직관을 인증한 전주 제일고를 찾아 3년 만에 ‘돌아온 스쿨어택’ 이름으로 학교를 찾았다. 이번 김진수와 백승호가 방문한 전주 화정중학교 역시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경기장을 찾아 ‘스쿨어택’ 이벤트에 참여했으며, 일정 조율 끝에 시즌 두 번째 스쿨어택이 성사됐다.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김진수와 백승호는 학생들이 준비한 Q&A와 즉석에서 질문을 받아 답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과 함께 편을 나눠 판 뒤집기 게임을 진행하였다. 학생들과 함께한 판 뒤집기 게임에서 패한 백승호는 벌칙으로 엉덩이 이름 쓰기를 하여 현장에 있던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진수와 백승호는 약 1시간에 걸쳐 준비된 프로그램을 끝마친 후 현장에 있던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간식을 선물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스쿨어택을 끝마친 김진수는 “학생들에게 더 힘을 받고 간다”라며 “다음 기회에 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승호 역시 “오히려 덕분에 즐거웠다”라며 “다음엔 경기장에서 만나길 바란다”라고 스쿨어택 소감을 남겼다. 전북은 오는 23일(일) 인천과의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있으며, FC서울과의 FA컵 결승전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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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10.13 13:41

2라운드 남은 현재 승점 6점차, 전북현대 기적 나올까

2022년 K리그1 우승자가 아직도 나오지 않았다. 2개 라운드가 남은 현재 전북현대와 우승경쟁을 하고 있는 울산 현대와의 승점차는 6점차이다. 전북은 11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강원을 1대 0으로 꺾었다. 앞서 열린 울산과 포항과 경기에서 울산은 포항과 1대1로 비겼다. 울산의 승점은 73점, 전북현대의 승점은 67점이 됐다. 전북현대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최소 73점, 남은 두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고, 울산은 2경기 모두 패해야 한다. 이후 다득점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가능하다.,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전북의 골이 많이 터지지 않는 등 '닥공'의 모습도 사라지면서 득점수도 울산은 54, 전북은 52로 전북이 뒤쳐진다. 무조건 남은 경기에서 전북이 총력을 펼쳐야한다는 이야기이다. 전북의 K리그1 최초 6연패, 통산최다 우승횟수 10회라는 기록 달성이 어느때보다 힘들어 보이는 시기이지만, 팬들은 다시 한번 전북현대의 기적을 바라고 있다.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은 11일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후반기 선수들이 열심히 뛰어주고 있고, 마지막 두경기도 포기않고 뛸 것이라 생각한다"며 "남은 두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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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10.12 13:57

전북, 1일 포항과의 홈경기서 조성환, 홍정남 합동 은퇴식

전북현대모터스FC가 오는 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과의 K리그1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수비수 조성환과 골기퍼 홍정남의 합동 은퇴식을 연다. 조성환과 홍정남은 각각 지난 2018시즌과 2020시즌을 끝으로 전북을 떠나 올해 초까지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다 은퇴를 결정했다. 전북은 전주성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던 두 선수가 팬들 앞에서 은퇴를 기념하고 새로운 앞날을 축하받을 수 있도록 은퇴식을 준비했다. 조성환은 2010년에 전북에 입단해 총 7시즌 동안 119경기에 나섰으며, 5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조성환은 그라운드 위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그라운드 밖에서 친근한 반전 모습으로 팬들과 동료 선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홍정남은 2007년 전북에 입단해 상무에서 잠시 활약한 것을 제외하곤 2020시즌까지 12시즌 동안 전북을 지켜온 원클럽맨이다. K리그 최초의 리그 5연패의 시작이었던 2017 K리그1 우승에 큰 힘을 보태었던 홍정남은 전북에서 K리그와 ACL, FA컵 모두 우승을 경험했으며, 총 9번의 우승을 함께했다. 조성환과 홍정남은 합동 은퇴식에 앞서 경기 전 팬 사인회에 나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경기 시작 전 시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 선수의 합동 은퇴식은 하프타임에 진행된다. 조성환은 “그라운드에서 다시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고 은퇴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으며, 홍정남은 “뜻 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 이번 경기에서 이승기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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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09.27 18:49

전주시민축구단, 전미지역아동센터에 국가대표팀 유니폼 전달

전주시민축구단은 21일 전미지역아동센터에서 국가대표팀 레플리카(유니폼)와 전주시민축구단 사인공을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강동화 전북도의원 이상헌 전주시민축구단 지도자, 박희자 전미지역아동지역센터장, 김태연 주장/사진=전주시민축구단 제공전주시민축구단은 21일 전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국가대표팀 레플리카(유니폼)와 전주시민축구단 사인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동화 전북도의원과 박희자 전미지역아동지역센터장을 비롯해 전주시민축구단 이상헌 지도자, 김태연 주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대표팀 레플리카(유니폼) 후원은 대한축구협회축구사랑나눔재단에서 진행하는 엔젤저지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받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주시민축구단의 그동안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전주지역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인 스포츠 케어교실을 운영했다. 또 전주지역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축구관람 및 협약을 통해 무료 축구 교실 등을 운영했으며. 전주시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실을 대상으로 멘토 멘티를 실시하고 있다. 강동화 전북도의원은 “전미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전달한 전주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겠다. 축구교실도 운영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어 “이번 행사를 준비한 전주시민축구단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축구단이 앞으로 더욱더 발전해 프로에 진입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영철 전주시민축구단 감독은 “전주 시민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전주시민축구단은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축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민축구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전주종합운동장에서 여주FC와 2022 K4리그 30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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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09.21 15:22

5경기, 1위와 승점차 5점 뿐, K리그1 우승경쟁 이제 시작

5경기가 남은 가운데, 1위와 승점차는 5점 뿐이다. 전북현대 모터스의 K리그1 최초 6연패, 통산최다 우승횟수 10회가 눈에 보인다. 시즌 중반까지만해도 2022 K리그1 우승은 힘들것 같이 보였던 전북 현대가 울산현대를 바짝 따라잡는 형세가 됐기 때문이다. 전북은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에서 수원을 3-2로 제압했다. 3연승을 기록한 전북은 17승10무6패(승점 61)가 되면서 이날 수원FC를 제압한 선두 울산 현대(18승9무5패·승점 66)와의 격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 전북은 A매치 휴식기 이후 울산과의 경쟁을 이어갈 전망이다. 시즌 초반 울산이 전북과 격차를 11점까지 벌렸지만 이제 우승팀은 아무도 예측할수 없게 됐다. 리그 종료까지 5경기나 남았고, 두 팀의 맞대결도 한번 남아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북 선수들은 대부분 '우승 DNA'를 갖고 있다. 3년 연속 울산과 전북은 우승경쟁을 벌였는데, 그때 마다 모두 전북이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적이 있기에 울산은 더욱 불안하게 됐다. 한편, 올해 K리그1은 풀리그로 정규라운드 33경기를 치른 뒤 파이널A와 파이널B(7~12위)로 나뉘어 5경기씩을 더 갖는다. 파이널A는 우승팀과 다음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이번 시즌 파이널A는 선두 울산부터 전북,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제주 유나이티드, 강원으로 결정됐다. 파이널B는 잔류를 위한 벼랑 끝 승부가 벌어진다. 올해 K리그1은 최하위인 12위가 바로 강등되고, 10~11위 팀은 K리그2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 강등 여부를 가린다. 7위 수원FC부터 FC서울, 대구FC, 수원, 김천 상무, 성남FC가 파이널B에서 격돌한다. K리그1 파이널 라운드는 10월1일 시작된다. 백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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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09.20 13:17

내일의 축구왕들 무주에 다 모였다

유소년 축구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무주군이 지난 12일부터 ‘팀 차붐(대표 차세찌)’ 선수들의 훈련과 국내 K리그 유소년 팀들과의 친선경기를 유치시켜 진행하면서 관심과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무주 반디랜드를 비롯한 태권도원 견학, 플레이원 체험 등도 전지훈련 일정에 포함돼 지역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팀 차붐’ 선수(제34회 차범근 축구상 수상자 16명)와 지도자 등 30여 명이 지난 12일 무주에 여장을 풀었으며 이날 오후부터 무풍면생활체육공원에서 몸 풀기와 슈팅 등 훈련에 돌입, 19일까지 고흥FC(13일), 광주FC(15일), 포항스틸러스(17일), FC서울(19일)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를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 ‘팀 차붐’ 관계자는 “무주지역의 환경이 잔디구장인 것도 그렇고 조용해서 아이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하기에 너무나도 좋다”며 “한국축구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주인공들의 여정을 힘껏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13일 팀 차붐과 고흥FC와의 경기 현장을 찾아 팀 차붐의 설립자 차범근 전 감독과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경기를 지켜본 황인홍 무주군수는 “중학생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다부진 모습과 뛰어난 실력에 놀랐다”면서 “훈련지로 활용이 가능한 시설들을 잘 가꿔 축구 꿈나무들을 뒷받침하는 한편, 스포츠 관광지로서 무주군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지역경제를 키우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무주군에는 무풍면 생활체육공원(5,280㎡ 규모 등)을 비롯해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천연잔디) 등 축구종목 경기가 가능한 시설 5곳(4곳 인조잔디)이 자리해 있다. 이외에도 2019년부터 탁구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 서울 역삼초등학교 야구전지훈련 등 4천여 명이 훈련과 경기를 위해 무주(국민체육센터 등)를 다녀가며 7억 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낳았다. ‘팀 차붐’은 1988년 한국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설립돼 매년 선수를 선발해 훈련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어서와 팀 차붐은 처음이지?”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있다.

  • 축구
  • 김효종
  • 2022.09.14 13:40

전북, 고베와 연장 끝에 3-1 역전승…ACL 4강 진출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구스타보와 바로우의 '원투펀치'를 앞세워 비셀 고베(일본)와 '한일전'에서 승리하고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북은 22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1골 1도움씩을 올린 구스타보와 바로우를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북은 우승을 차지했던 2016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4강 진출을 이뤘다. 또 대구FC와 16강전(2-1 승)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짜릿한 연장전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이날 이어 열리는 우라와 레즈(일본)-빠툼 유나이티드(태국) 경기 승자와 25일 준결승전을 치른다. 전북은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팀 자격으로, 고베는 지난 시즌 J1리그 3위 팀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다만 고베는 올 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 강등권인 16위에 자리해 있다. 전북은 송민규-바로우-한교원의 '삼각편대'를 선발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고베는 올 시즌 전반기까지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뛴 스트라이커 스테판 무고사에게 선봉을 맡겼다. FC바르셀로나(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미드필더인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는 고베 출전 명단에 없었다. 전반 초반 고베가 거세게 전북 진영을 몰아쳤지만, 기세가 오래 가지는 못했다. 점차 전선은 중원으로 이동했고, 어느 팀도 쉽게 상대 위험지역을 공략하지 못했다. 결국 '롱 볼'로 득점 기회를 모색하려고 했는데, 두 팀 모두 최전방 자원들의 '세기'가 부족해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그나마 가장 득점에 가까운 장면은 전북이 만들었다. 전반 45분 한교원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쇄도해 들어가던 바로우의 왼발에 걸렸으나 제대로 얹히지 않았고 슈팅은 골대 오른쪽으로 흘렀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구스타보를 투입하고 한교원을 뺐다. 전반전 중앙 공격을 맡던 송민규가 측면으로 빠졌고, 구스타보가 원톱으로 나섰다. 전북은 후반 16분 백승호가 골지역 왼쪽에서 발재간으로 수비 4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까지 연결한 게 골대 왼쪽으로 많이 벗어나 땅을 쳤다. 결국 선제골은 고베의 차지였다. 오자키 유세가 골지역 왼쪽에서 시도한 슈팅을 전북 골키퍼 이범수가 가까스로 쳐낸 것이 문전의 유루키 고야의 발 앞으로 향했다. 유루키는 곧바로 슈팅해 고베에 선제골을 안겼다. 전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실점하고서 불과 2분 만에 바로우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역습 상황에서 구스타보의 침투패스를 받은 바로우는 고베 수비 2명을 달고 돌진하다가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 다리 사이를 찔러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전북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넘어갔다. 전북은 연장 전반 8분 센터백 윤영선이 근육 경련으로 물러나는 악재를 맞았다. 그 대신 구자룡이 투입됐다. 전북은 흔들리지 않았다. 구스타보와 바로우가 또 한 번 골을 합작하며 전북에 역전승을 안겼다. 연장 전반 14분 바로우가 왼쪽에서 올린 높은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골망을 출렁였다. 고베는 연장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을 얻어내자 골키퍼까지 나와 공격에 가담했다. 고베의 마지막 공격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공을 탈취한 문선민이 고베 진영까지 질주해 빈 골문에 쐐기골을 꽂았다. 문선민은 '관제탑 세리머니'를 펼치며 준결승 진출의 기쁨을 동료들과 나눴다. 연합뉴스

  • 축구
  • 연합
  • 2022.08.22 19:42

전북현대 홈에서 제주 제압, 2위 유지

전북현대가 홈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제압하면서, 올해 두번의 패배를 설욕했다. 전북은 지난 30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제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리그순위 2위(승점 45점)를 기록, 같은 날 강원을 2대 1로 꺾은 1위 울산현대(승점 50점)와의 격차를 그대로 유지했다. 4-1-4-1 전술을 가동한 전북은 구스타보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바로우, 강상윤, 맹성웅, 한교원이 2선에 배치됐다. 백승호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박진성, 윤영선, 박진섭, 김문환이 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제르소, 주민규, 조성준이 공격진을 구성했고 정운, 한종무, 이창민, 안현범이 뒤를 받쳤다. 김봉수, 최영준, 김오규가 수비를 이뤘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이 꼈다. 초반 분위기는 전북 쪽으로 흘렀다. 주도권을 잡고 계속해서 제주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연결된 백승호의 크로스를 구스타보가 헤더 슈팅을 연결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제주도 틈틈이 기회를 노렸다. 역습을 통해 전북의 수비를 공략했다.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안현범이 강력한 슈팅을 연결했고, 세컨드 볼로 흐른 상황에서 정운이 날카로운 슈팅을 연결하면서 맞불을 놨다. 양 팀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 전북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강상윤과 박진성을 빼고 김보경, 김진수를 투입해 2선과 수비에 변화를 줬다. 후반 6분 백승호가 부상으로 아웃되고 이승기가 들어갔다. 제주는 후반 12분 제르소, 한종무를 빼고 김주공과 구자철을 투입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전북은 한교원 대신 문신민을 선택하면서 공격에 맞불을 놨다. 전북은 18분 김문환의 킬 패스를 받은 문선민이 간결한 슈팅으로 제주의 골망을 흔들었고 팀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안겼다. 전북현대 김상식 감독은 "무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응원해 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2주 동안 철저히 준비하며 많은 땀방울을 흘렸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를 승리로 가져와서 다행이다. 그동안 많이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축구
  • 백세종
  • 2022.07.31 14:21

전북현대, '후원의 집'에서 일일 점원 변신

전북현대모터스FC가 리그 휴식기를 맞아 전북지역 '후원의 집'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북 최철순, 윤영선, 이범수, 박진섭은 지난 20일과 22일 '후원의 집' 일일 점원으로 변신해 가게 일손을 거들며 팬들을 만나 사인회를 진행했다. 최철순과 윤영선은 완주에 위치한 용진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캐셔 업무와 푸드코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음료를 나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팬들을 만났고, 이범수와 박진섭은 정읍에 위치한 신가네 정읍국밥 본점을 찾아 음식을 서빙하며 팬들을 만났다. '후원의 집'은 2007년도부터 연고지역 업체들과 서로 상생하기 위해 시행해 온 전북의 대표적인 지역밀착 마케팅이다. 전북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로 팬을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던 지난 3년을 제외하곤 매년 선수단 방문 행사와 ACL 원정 경기 응원 등을 '후원의 집'에서 진행해왔고, '후원의 집'은 전북의 홈경기 일정을 홍보해 주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펼쳐왔다. 최철순과 윤영선이 방문했던 용진 농협 하나로마트 정완철 조합장은 "우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후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가네 정읍국밥을 찾은 박진섭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서빙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며, "새로운 장소에서 팬들을 만나 더욱 뜻깊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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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세종
  • 2022.07.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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