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프로농구 김주성, 연봉 6억9천만원

프로농구 원주 동부과 김주성(31.205㎝)이 연봉 6억9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동부는 연봉협상 마감일인 30일 김주성과 지난 시즌과 같은 금액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김주성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50경기에 나와 평균 16.3점, 6.6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2005-2006시즌 연봉 4억2천만원을 받아 서장훈(36.전자랜드)과 함께 연봉 공동 1위에 올랐던 김주성은 2007-2008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으며 연봉 6억8천만원을 기록해 최고 연봉 단독 1위에 올랐다.

 

이후 지난 시즌까지 5년 연속 최고 연봉을 받은 김주성은 올해도 '연봉 킹'의 자리를 지킬 것이 유력하다.

 

동부는 포워드 윤호영(26)과는 지난 시즌 7천500만원에서 71.4%가 오른 1억8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