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지성,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유로스포츠 인터넷 평점 종합

한국 축구 대표팀 '캡틴'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유로스포츠가 선정한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베스트 11의 후보 선수로 선정됐다.

 

유로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전문가와 팬들의 인터넷에 올린 평점을 종합해 이번 월드컵에서 포지션 별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추려 발표했다.

 

3개 대회 연속 골을 넣으면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끈 박지성은 아쉽게 베스트 11에는 들지 못했지만 후보 선수 13명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유로스포츠는 박지성을 "한국 미드필드의 심장"이라고 소개하면서 "그리스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골을 넣어 한국의 16강 진출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수능 마친 수험생,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모여라”… 공연 할인 진행

자치·의회전주시의회 윤리자문위, 관광성 연수 의원 등 10명 ‘윤리특위 회부 권고’

정치일반李 대통령 “노동 등 6대 분야 구조개혁으로 국가 대전환 시동...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 반등”

경제일반캠틱종합기술원 ‘AI와 스마트시티 교통 AI 전환’ 재직자 과정 성료

사회일반더민주전북혁신회의 “검찰 항명, 감찰·징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