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99·중등 235명
전북도교육청이 파견교사들을 각급 학교로 복귀시키는 등 유치원 및 초등교사 199명, 중등교사 235명 등 모두 434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초등 교과전담교사 33명을 추가로 배치해 법정 정원의 99.56%를 확보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부담이 경감되고 수업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유치원 3명, 중등교사 31명 등 34명의 파견교사를 학교로 복귀시켰다. 원칙을 중시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초·중등 교감과 교장 등의 인사도 조만간 단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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