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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애인체전 고창서 21-22일 열려

고창군은 21일부터 이틀간 고창읍 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2010 전북 장애인체육대회가 펼쳐진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북도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대회는 21일 5개 종목(육상 골볼 배드민턴탁구 배구)을 진행하고 22일은 문화체육행사로 5개 종목(줄다리기 팔씨름 고리걸기전자다트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장애인체육대회는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 및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열린다.

 

올해 전북도민 체육대회는 25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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