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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6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4m40을 넘어 종전 한국기록(4m35)을 5cm나 끌어올린 한국 여자 장대뛰기 간판스타 최윤희(25,SH공사)가 22일 고성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통일고성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참가, 지신의 종전 기록에서 1cm를 높인 4m41에 도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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