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 품새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5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성인 1~2부·중년 1~2부·장년 1~2부로 나뉘는 개인전과 초·중·고·대학부와 성인·중년·장년부로 구성된 단체전·페어전·태권체조 등으로 치러진다.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상장이 주어지며, 고등부 남녀 우수 선수상 수상자는 우석대 태권도학과 지원 시 가산점과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최상진 조직위원장(우석대 태권도학과 교수)은 "이 대회는 지난 2003년 대한태권도협회가 최초로 공인한 품새 대회로 1회 대회부터 태권도 품새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22일 오전 11시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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