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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속 열렬한 응원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이모저모

◇…전북역전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숨은 공로자인 익산경찰이 차량통제에 비지땀.

 

익산시내 도로 곳곳 공사 중이어서 차량통제에 어려움을 겪으며 제1·2소구 경계지점인 동산촌부터 오산초등학교에 이르는 50개 장소에 교통 경찰관과 전·의경, 모범택시기사를 포함한 100여명 자원봉사에 나선 것. 특히 혼잡이 예상되는 시내권에서는 경찰관이 집중 배치돼 원활한 진행.

 

 

익산경찰 차량통제 구슬땀

 

◇…24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첫날 도착지 군산에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연도에 나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박수를 보냈다.

 

22일 군산지역 경기 구간 각 교차로에는 경찰관 42명이 탄력적으로 도로를 통제했으며, 멈춰선 차량 운전자들도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함성을 보냈다.

이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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