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서울과 전북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했다.
서울은 지난해 정규리그 정상에 오른 전력에서 큰 변화가 없고, 전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선수를 대거 영입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원과 울산은 '2강'의 아성에 도전할 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안익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성남과 지난해 스플릿 시스템 그룹B(하위리그)에서 독주한 인천 등이 복병으로 꼽혔다.
한편 시즌 초반 쉬지 않고 이어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과 6월에만 3경기가 펼쳐질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예상도 나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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