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강완묵 군수와 김명자 의장, 박승한 도생활체육회장 및 유창희 전북축구연합회장 등 축구 동호인과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강완묵 군수는"축구는 누구나 즐기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했다"며"평소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유창희 회장도"동호인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축구동호인 존중과 미덕, 신뢰를 쌓아가는 이웃사랑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14회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익산청우클럽은 치열한 접전 끝에 남원사랑클럽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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