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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 전북 금 7·은 5·동 4

전주 완산수영장서 폐회

제32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은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의 성적을 거뒀다.

 

전국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 선수단은 접영 200M 최혜라(전북체육회), 자유형 400M 백일주(전북체육회), 개인혼영 200M 최혜라(전북체육회), 개인혼영 200M 김용식(전주시청), 자유형 100M 김용식(전주시청), 접영 100M 권한얼(전주시청), 자유형 100M 정회훈(전북체고)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접영 200M 이은영(전북체육회), 평영 200M 정슬기(전북체육회), 자유형 200M 백일주(전북체육회), 접영 50M 권한얼(전주시청), 자유형 800M 정지연(전북체육회)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자유형 50M와 100M 강장원(군산진포중), 접영 100M 전소영(군산지곡초), 자유형 200M 임재엽(전주시청)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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