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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북연합회장배 노인한궁대회 대한노인회 무주지회 남 1위·여 2위

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가 제1회 전라북도 연합회장배 노인한궁대회에서 남자부 1위, 여자부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일 (사)대한노인회전라북도연합회 대강당에서 열린 이 대회는 (사)대한노인회전라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한 대회로 도내 14개 시·군 지회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이번 경기결과에 따라 서일남 감독(무주군지회 회장)이 이끄는 무주군지회 남자부(5명)는 오는 10월 4일 개최될 전국노인건강축제 노인한궁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서일남 회장은 "전북대회를 통해 무주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전국대회 우승도 노려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궁은 우리나라의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살린 생활체육으로, 왼손과 오른손 각각 5회씩 투구 후 양손 합산 점수를 비교해 승패를 가리는 경기로 알려졌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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